[KMR] 경영학 세부 영역으로서의 문화예술경영 (2022)
경영학 세부 영역으로서의 문화예술경영
When Arts Met Management: Arts and Cultural Management as a Management Subarea
경영학연구
2022, vol.51, no.1, pp. 179-197 (19 pages)
DOI : 10.17287/kmr.2022.51.1.179
발행기관 : 한국경영학회
연구분야 : 사회과학 > 경영학
신형덕 /Hyung-Deok Shin 1
1홍익대학교
초록
This study suggests research opportunities in Arts and Cultural Management area where arts and strategic management share academic subjects. Journals in strategic management have had papers focusing on arts business, performance of arts goods, and box office performance at industry and individual levels. Journals in arts and cultural management, on the other hand, have had papers focusing on the subjects including valuation, exploration and exploitation, bricolage, governance, isomorphism, and uncertainty. This study argues that the debates on economic vs. artistic values, quantitative vs. qualitative methods, and micro vs. macro level issues should be more discussed to boost research in this area. To sum, three trends are suggested where future research opportunities reside.
본 연구는 예술과 전략경영이 학문적 주제를 공유하는 예술문화경영 영역에서 연구 기회를 제안한다. 전략적 관리 분야의 저널에는 산업 및 개인 수준에서 예술 비즈니스, 예술 상품 공연 및 박스 오피스 성과에 중점을 둔 논문이 있다. 반면, 예술 및 문화 관리 분야의 저널은 가치 평가, 탐사 및 개발, 브리콜라주, 거버넌스, 동형 및 불확실성을 포함한 주제에 초점을 맞춘 논문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는 해당 분야의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제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 양적 가치와 질적 방법, 미시적 차원과 거시적 차원의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 많이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요약하면, 향후 연구 기회가 있는 세 가지 경향을 제안하고 있다.
키워드
Arts and Cultural Management, Economic Value, Esthetic Value, Research Opportunities
인용
신형덕. (2022). 경영학 세부 영역으로서의 문화예술경영. 경영학연구, 51(1), 179-197.
자료원: 한국학술지인용색인